창원시는 선사문화와 철기문명을 꽃피운 역사적 전통을 지닌 고장으로서, 오늘날에 국가발전을 선도하는 한국기계공업의 메카이며, 전국 어느 도시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가장 살기 좋고 품격있는 도시, 국내 최초의 계획 도시, 산업화 시대에 성공한 한국의 대표적인 도시이다. 일류기업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진북일반산업단지, 경남지능형홈산업도시첨단산업단지, 창원일반산업단지, 반계동 아파트형공장부지를 분양하고 경남과학연구복합파크, 천선지구 일반산업단지, 성주지구4공구 아파트형공장부지를 조성 중에 있다. 그리고, 2010년 7월 1일 마산ㆍ진해ㆍ창원의 3개 도시가 자율통합을 이루었으며, 세계보건기구에서 정의한 건강도시 11가지 특징을 가진 건강도시이다.
장엄한 한라산을 중심으로 해 뜨는 성산일출봉에서 노을이 눈부신 송악산까지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독특한 문화,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제적인 관광휴양지이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서비스산업 발전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이며, 감귤주산단지, 밭작물, 수산, 축산 등 1차 산업을 주업으로 하는 농·수·축산물의 경쟁력있는 국토 최남단 도시이다. 한라산의 남쪽은 완만한 경사로 수십개의 군소산악들이 있으며, 산방굴사, 안덕계곡, 성산일출봉 등 그 비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용암층 밑을 복류하는 지하수는 해안지대의 용암층 발단부에서 용출되므로 주민들에게 음료수로 제공된다. 해안선은 완만하며 해안 곳곳에 현무암이 단애를 이루는 곳이 많고 화순, 성산항은 천연의 항만 조건을 갖추고 있다.
무한한 개발 잠재력을 보유한 도·농 복합의 제주특별자치도의 중심도시이고 탐라문화의 정체성이 살아 있고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전통문화의 도시이며, 대양을 향해 뻗어 나가는 한반도의 출발지이자 동북아의 거점도시이다. 제주시는 한라산 북사면이 단계적으로 낮아지는 모양이며, 한반도와 마주 대하는 한라산 북사면의 중앙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항공과 해운을 연결하여 제주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도서로서는 본토와의 중간에 추자군도가 있으며 이것은 본토 해남반도의 연장이고 그외 부속도서로서는 동쪽의 우도, 서쪽의 비양도 등이 있는데 모두 화산도이다.
제주도는 섬이라는 독특한 지리환경과 옛 탐라국의 역사가 깃든 특이한 민속문화로 하여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고유한 관광성을 자랑한다. 지리적으로는 섬 한가운데 우뚝 솟은 한라산을 중심으로 풍부한 동·식물을 거느린 산림과 계곡, 기암과 소연(沼淵), 기생화산과 분화구, 동굴과 초원 등 오밀조밀한 자연경관이 천혜의 아름다움을 빚어낼 뿐 아니라, 섬의 4면이 바다로 둘러 싸여 있어서 바닷가의 기암과 폭포, 백사장과 도서(島嶼) 등 해안 일대가 천연미의 절경을 이룬다. 이들 산과 바다는 종합적인 관광기능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문화의 모습은 삼성혈(三姓穴)에서 비롯하는 옛 탐라국으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역사적 유적들은 물론 토착산업과 민속, 그리고 정신문화에서 개성적인 관광성을 드러낸다.
합천군은 경상남도의 서북부에 위치하며 동남으로는 창녕군, 의령군과 서로는 거창, 산청군과 접하며, 북으로는 경상북도 고령, 성주군에 접하고 있다. 북쪽의 도계에 응립하고 있는 유명한 가야산(1,430m)줄기를 본맥으로 하여 크고 작은 산들이 많이 파생하고 있으며, 매화산(954.1m)과 거창군계의 비계산(1,125.7m), 두무산(1,083.4m), 오도산(1,133.7m) 그리고 산청군계의 황매산(1,108m)이 위치하고 있으며 크고 작은 수많은 지맥이 북부에서 동남으로 향하여 경사는 완만하나 높고 낮은 산맥이 첩첩으로 이어져 들판은 협소하다.